(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에 배우 윤유선과 황보라가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는 45년차 배우 윤유선과 배우 황보라가 출연했다. 윤유선은 아역으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연기력과 미모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유선은 “왜 이렇게 아름다우시냐.”는 질문에 “어머.” 라고 답하며 수줍어했다. 황보라와 윤유선은 2008년 ‘연애결혼’에서 인연을 맺었고 두 사람은 “이렇게 만나니 너무 반갑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저는 1화부터 나온 원년 멤버다. 그래서 더 뜻깊다.”며 “분위기가 상큼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드레스코드를 지키는 대신 입고 싶은 옷을 입고온 이유에 대해서 “튀고 싶었다.”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오늘의 의뢰인은 아프신 아버지와 살 수 있는 전원 주택을 요청했다.
의뢰인은 “아버지가 아프시다. 그래서 아버지와 살 수 있는 전원주택을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3월에 아버지가 췌장암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아버지와 살게 되었다고. 의뢰인과 의뢰인의 아내는 원하는 집의 조건으로 “아버지의 병원이 가깝고 아버지가 운동하기 편하시게 마당이 있으면 좋겠다.”며 아버지를 위한 집만 요구하는 효심을 보였다. 이날 복팀이 가장 먼저 용인으로 향했다. 양세형은 "식물원에 온 것 같은 집이다." 라며 첫 매물을 소개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황보라는 “저는 1화부터 나온 원년 멤버다. 그래서 더 뜻깊다.”며 “분위기가 상큼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드레스코드를 지키는 대신 입고 싶은 옷을 입고온 이유에 대해서 “튀고 싶었다.”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오늘의 의뢰인은 아프신 아버지와 살 수 있는 전원 주택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1 2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