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가 아버지를 위한 전원주택 찾기에 나선다.
31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는 아픈 아버지를 위한 전원주택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3월에 아버지가 췌장암인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히며 아버지를 모시기 위해 집을 구한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지금 거실에서 생활을 한다. 저는 아들이라 괜찮지만 부인이 불편할 거다.”며 3개 이상의 방을 원했다. 두 사람의 효심에 복팀과 덕팀은 감동했고, 좋은 매물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가장 먼저 복팀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용인으로 향한 양세형, 홍현희, 서태훈은 집 곳곳에 도배된 식물들이 눈에 띄는 ‘식물원 하우스’에 도착했다. 양세형은 “아버지가 힐링을 하실 수 있게 만든 집이다.” 라고 소개를 했다. 화이트와 유럽풍 인테리어로 마감이 된 집은 커다란 정원과, 정원 곳곳에 심어진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눈에 띄었다. 또한 커다란 테라스로 가족들이 시간을 보내기도 충분했다.
홍현희는 “제가 부부 아니냐. 유일한 기혼자 입장에서 말하면 이런 공간이 있으면 부부가 돈독해진다.” 라고 말했다. 2층에는 부부를 위한 단독 테라스도 준비되어 있었다. 이에 질세라 화성으로 향한 덕팀은 미드에 나올 것 같은 ‘미드 하우스’를 구한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용인으로 향한 양세형, 홍현희, 서태훈은 집 곳곳에 도배된 식물들이 눈에 띄는 ‘식물원 하우스’에 도착했다. 양세형은 “아버지가 힐링을 하실 수 있게 만든 집이다.” 라고 소개를 했다. 화이트와 유럽풍 인테리어로 마감이 된 집은 커다란 정원과, 정원 곳곳에 심어진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눈에 띄었다. 또한 커다란 테라스로 가족들이 시간을 보내기도 충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1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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