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대한외국인' 트루디가 남자친구 이대은과 공개연애로 인한 장점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게스트로 트루디, 키썸, 치타가 출연했다.
이날 치타는 공개연애의 장점에 대해 "행동하는 반경이 자유롭다. 그게 제일 장점아닐까 싶다. 주변에 소개하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데 마음껏 표현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트루디는 "저도 좋았던 게 밝히고 나서 주변 사람들이 배려를 많이 해줬다. 공개를 하고 나니까 지나가는 분들도 배려 해줬다"고 전했다.
이에 솔로 키썸은 "나도 열애설 나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루디는 지난 2018년 11월 야구선수 이대은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살 차이인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트루디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교제 중이다"라고 인정하며 "앞으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게스트로 트루디, 키썸, 치타가 출연했다.
이날 치타는 공개연애의 장점에 대해 "행동하는 반경이 자유롭다. 그게 제일 장점아닐까 싶다. 주변에 소개하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데 마음껏 표현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트루디는 "저도 좋았던 게 밝히고 나서 주변 사람들이 배려를 많이 해줬다. 공개를 하고 나니까 지나가는 분들도 배려 해줬다"고 전했다.
이에 솔로 키썸은 "나도 열애설 나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루디는 지난 2018년 11월 야구선수 이대은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살 차이인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3 2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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