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모델 이현이 다리 길이에 감탄 "멋지다 진심"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진이 모델 이현이의 다리 길이에 감탄했다.

최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맨투맨에 바지를 입고 산 속을 걷는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멀리서도 눈에 띄는 이현이의 다리 길이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유진은 "어쩜 너의 다리는 그리 길다니. 현이야 멋지다 진심!"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와. 너무 예쁘세요"(jhk**), "이렇게 멋있게 생길 일"(ma**), "와아 키. 몸매. 저 5cm만 떼어주세요"(bae**), "와. 웹툰 보고 있는 줄 알았어"(yu**)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83년생인 이현이의 나이는 38세로,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2012년 10월 회사원 남편과 결혼한 이현이는 2015년 12월 첫째 아들 윤서를, 지난해 4월 둘째 아들 영서를 얻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달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노홍철, 임성빈과 함께 출연했다.

김효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