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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슈스스 한혜연과 슈퍼모델 이현이 대격돌...워킹맘 이현이 "키즈카페 인테리어 탈출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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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에 한혜연과 모델 이현이가 출연했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24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는 패션게의 한 획을 그은 두 사람,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모델 이현이가 출연했다. ‘슈스스’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맥시멀리스트로도 이름이 널리 알려져있다. 한혜연은 “제가 옷 욕심이 많다. 그런데 옷 방에 수납할 공간이 없어 짐들이 밖에 나와있는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김숙은 “한혜연 집에서 정말 놀랐다. 벽이 없고 모든 공간들이 짐이더라.”며 어마어마한 짐을 언급했다. 한혜연은 “집에 인형들이 있고 이름도 지어줬다. 벽에 있는 애는 사이먼이 이름이다.” 라며 “혼자 오래 살면 외롭다.”고 설명했다. 한혜연은 트레이드마크인 아이라인을 뽐내며 “기가 막힌 매물을 가져왔다.”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덕팀에는 슈퍼모델 이현이가 출연했다.

두 아이의 엄마인 이현이는 “최근 키즈카페 인테리어에서 벗어났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현이는 “얼마 전까지는 저희 집에 아이들이 사는 게 아니라 아이들 집에 얹혀사는 기분이었다. 과감하게 결단을 내렸다. 아이 방에 벙커침대를 넣고 수납장을 짜넣어 거실을 되찾았다.”고 정했다. 이현이는 파워숄더 의상을 입고 나타나 “제 자신감은 어깨로 표현한다.”며 웃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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