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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구해줘!홈즈' 남양주에서 아이를 위한 집 찾기....한혜연 '천만원짜리 옵션'부터 이현이 '엄마'취향 저격 하우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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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가 남양주에서 4인 가족을 위한 새로운 집 찾기에 도전한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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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는 슈스스 한혜연과 슈퍼모델 이현이가 출연했다. 한혜연은 김숙이 인정한 맥시멀리스트. 한혜연은 “집에 옷이 너무 많아서 짐들이 여기저기 나와있는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한혜연에 이어 이현이 또한 맥시멀리스트라고. 이현이는 “아들을 둘 기른다. 그러니 아이들 짐이 장난이 아니다. 키즈 카페 인테리어에서 최근 탈출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이는 수납장과 벙커침대를 이용해 집안을 정리했다고. 이날 의뢰인은 둘째를 임신중인 의뢰인이 등장했다. 7살 딸을 키우고 있는 의뢰인은 “강아지까지 총 다섯 식구다. 다섯식구가 살기에는 현재의 공간이 좁아서 이사를 계획하고 싶다.”며 가족들이 모일 수 있는 옥상, 베란다 공간을 비롯 큰 아이가 다닐 초등학교 근처의 매물을 원했다.

가장 먼저 덕팀이 남양주의 다산신도시에서 매물 찾기에 나섰다. 고급스러운 원목 컬러로 마감이 된 ‘초코우유 하우스’는 높은 층고와 발코니 공간으로 초장부터 복팀을 긴장시켰다. 복팀의 팀장 박나래는 “첫 집부터 계단이 있다. 쎄다.”며 긴장했다. 발코니는 천연 목재로 마감이 되어 있었고 복층에도 발코니가 있어 네 식구가 사용하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이현이는 “1층 발코니는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으로 사용하고 2층에서는 바비큐를 하면 된다.”며 엄마의 꿀팁을 내놓았다. 이현이는 뿐만 아니라 “집을 구할 때 가장 중요한 게 소아과다. 소아과가 근처에 있어야 한다.”고 말해 노홍철과 임성빈을 놀래켰다.

한혜연은 홍석천과 함께 매물을 보러 갔다. 홍석천은 “우리 누나가 오래 살던 동네다. 그래서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구해줘!홈즈’에 첫 등장하는 초특급 옵션이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빌라의 1층에는 각 세대별로 사용할 수 있는 텃밭이 있었고 한혜연은 “아이 키우는 집에서 텃밭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고 설명했다. 집안은 원목으로 마감이 되어 깨끗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었다. 감각적인 색상의 아트윌은 계피로 만들어져 독특한 향내를 풍겼다. 초특급 옵션의 정체는 바로 ‘세대별 루프탑.’

세대별 루프탑을 본 패널들은 “이건 처음 본다.”며 놀랐다. 루프탑에는 자동 어닝이 설치 되어 있었고 임성빈 소장은 “저 어닝이 비싸다. 천 만 원이 넘는다.”고 밝혀 덕팀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복팀은 이후 천마산과 송라산 사이에 둘러싸인 마당 있는 ‘태평성대 하우스’로 향했다. 거실과 복도가 세로형으로 길게 들어 있었고 3층에는 특대형 평상이 놓인 루프탑이 있어 ‘끝판왕 루프탑’을 선사했다. 

덕팀은 아파트로 향했다. 아파트지만 탑층의 복층 구조로 의뢰인이 원하는 옥상이 있었다. 아이를 기르고 있는 아파트는 깔끔하게 리모델링이 된 상태였고, 타일 욕조, 미닫이문 등 아이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이현이는 다소 낮은 욕조를 보며 “아이들을 위해서는 이 높이가 맞다. 아이들이 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갓난 아이는 화장실에서 씻길 수가 없다. 온도 때문에 방에서 씻겨야 한다.” 등의 특급 꿀팁을 전수했다.

이현이는 “제가 엄마지 않냐. 엄마의 마음으로 집을 고르자면 ‘초코우유 하우스’다.” 했다. 이날 의뢰인은 ‘초코우유 하우스’를 고르며 덕팀이 승리하게 됐다. 의뢰인은 “제가 다니는 산부인과와 같은 생활반경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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