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김승현이 '골목식당' 원주 칼국숫집을 방문해 인증샷을 남겼다.
3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방문! (지난영상) 1시간 거리두기 줄서서 맛본 #원주중앙시장 #어머니손칼국수 사장님은 건강하게잘계셨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승현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안녕하세요, 행복한 미식가 김승현입니다. 오늘 제가 찾은 곳은 원주의 어머니 손칼국수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맛있겠쥬?"라고 백종원 성대모사를 하는 그의 목소리에서 신남이 느껴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주 어르신 부디 쾌차하셔서 선한 웃음.... 다시 뵙고싶습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 하셔야 해요", "원주할머니 빨리 쾌차하셔서 다시 골목식당에서 소식 전해주세"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에서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은 암 투병중인 소식을 전하며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혀 백종원을 비롯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1월 부인 장정윤 작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어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방문! (지난영상) 1시간 거리두기 줄서서 맛본 #원주중앙시장 #어머니손칼국수 사장님은 건강하게잘계셨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승현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안녕하세요, 행복한 미식가 김승현입니다. 오늘 제가 찾은 곳은 원주의 어머니 손칼국수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맛있겠쥬?"라고 백종원 성대모사를 하는 그의 목소리에서 신남이 느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주 어르신 부디 쾌차하셔서 선한 웃음.... 다시 뵙고싶습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 하셔야 해요", "원주할머니 빨리 쾌차하셔서 다시 골목식당에서 소식 전해주세"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에서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은 암 투병중인 소식을 전하며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혀 백종원을 비롯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1월 부인 장정윤 작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어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3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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