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불타는 청춘' 정재욱이 그동안 몰랐던 015B 김돈규 소식에 속상해했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015B 김돈규가 등장했다.
이날 김돈규와 오랜만에 재회한 정재욱은 서로의 근황을 물었다.친형제처럼 가까웠던 둘은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재욱은 "형이 노래 가르쳐준 때가 생각 많이 나더라"며 툭 던졌고 김돈규는 "뭘 가르쳐주냐 노래가 좋아서 같이 하는 거지"라고 무심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내가 너한테 배워야된다"고 덧붙였다.
부모님과 아직 같이 사냐고 묻는 정재욱에 김돈규는 "작년에 다 돌아가셨잖니"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에 정재욱은 "나한테 왜 전화 안 해?"라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정재욱은 "아무한테도 얘기 안했다. 갑작스럽게 그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버지 돌아가신 다음 팔에 철심 수술했다. 3일장 하는 동안 수술도 못했다. 넘어질때 팔부터 넘어져서 부러졌다. 철심 지금 박혀있는 거고 옛날엔 이것도 못 들었다. 재활해서 많이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015B 김돈규가 등장했다.
이날 김돈규와 오랜만에 재회한 정재욱은 서로의 근황을 물었다.친형제처럼 가까웠던 둘은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재욱은 "형이 노래 가르쳐준 때가 생각 많이 나더라"며 툭 던졌고 김돈규는 "뭘 가르쳐주냐 노래가 좋아서 같이 하는 거지"라고 무심하게 답했다.
부모님과 아직 같이 사냐고 묻는 정재욱에 김돈규는 "작년에 다 돌아가셨잖니"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에 정재욱은 "나한테 왜 전화 안 해?"라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정재욱은 "아무한테도 얘기 안했다. 갑작스럽게 그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3 0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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