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김돈규가 KBS2 예능방송에서 언급돼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돈규는 과거 한 방송에서 가수 활동을 중단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김돈규는 ‘나만의 슬픔’, ‘단’ 등 히트곡을 소유한 유명 가수 출신이다.
그는 가수 활동을 중단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성대 결절은 2번 정도 걸렸었고, 지금은 목젖이 없는 상태다”고 말했다.
이어 김돈규는 “목 상태는 지금 현재 계속 고치고 있는 중이다. 나에게 맞는 노래를 부를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행보를 밝혔다.
김돈규는 과거 방송출연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당시의 노래를 기억하는 분들은 기대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 기대치를 못채워 줄까봐 거절을 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돈규는 올해 나이 47세로 지난 1993년 공일오비 4집 앨범으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나만의 슬픔’, ‘단’ 등을 발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8 0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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