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시즌3’, 타임머신 타고 이동한 기미년…그해엔 무슨 일이?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탈출러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경성거리에 도착했다. 이들이 도착한 시간대에는 과연 무슨일이 벌어졌을까.

31일 방송된 tvN ‘대탈출 시즌3’에서는 탈출러들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타임머신을 타고 경성거리에 도착한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곧바로 독립청년회로 오인받은 이들은 일본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이들이 도착한 시간은 기미년(1919년)으로, 일본의 식민지배에 저항하기 위한 ‘3·1운동’이 일어난 해다. 대한독립을 염원하며 거리로 쏟아진 시민들은 만세를 부르며 일본의 무력적인 식민지배에 저항했다.

과연 멤버들은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고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또한 시즌4에 대한 시청자들의 염원까지 더해져 마지막 12회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 ‘대탈출 시즌3’ 마직회는 7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송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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