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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반전 선사한다"…'대탈출3' 마지막 에피소드, 역대급 레전드 갱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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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태양여고와 살인감옥에 이은 레전드 에피소드가 방영될까. 

31일 방영될 tvN '대탈출3' 10화에서는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날 유병재는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가 제일 재밌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대를 쓴 채 어떤 방에 갇히게 된 탈출러들. 이들은 해당 공간이 벙커인지 수용소인지 조차 파악하지 못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탈출3' 캡처
뿐만 아니라 정체모를 수많은 지도와 문양에 당혹감을 보였다. 이에 강호동은 "모든게 다 단서니까 함부로 손대면 안된다"고 경고했다. 특히 해당 에피소드는 탈출 방법도, 스토리도 역대급 레전드를 써내려갈 것으로 예측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이후로 담주가이렇게까지 기다려지는 예능은 첨인 듯(정**)", "예고편 보고 일요일이 기다려지는데 또 한편으론 시즌3 마지막 에피라는 말이 슬프네요(몰**)", "지금부터 시즌 4 존버합니다(ㅣ**)", "매 회차되는 태양여고랑 살인감옥도 마지막 에피였었는데(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탈출 시즌3'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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