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아내 박선영 향해 “너도 많이 늙었다” 지적…부인 반응?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정찬성이 아내 박선영과 투박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성의 태도에 지적이 이어지가 그가 남긴 변명의 말이 관심을 끌도 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정찬성은 인터뷰를 위해 준비하던 아내를 물끄러미 바라보기 시작했다.

이날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정찬성은 아내 박선영을 향해 "너도 많이 늙었다"라고 지적했다. 남편 정찬성의 이야기에 부인 박선영은 "마찬가지야, 너도"라고 답변했다.
    
아내 박선영의 답변에도 정찬성은 "많이 늙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안 그랬는데"라고 다시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MC들은 "멘트가 별로다", "예쁘다고 할 줄 알았다"고 반응했다.

이에 대해 정찬성은 "저희는 친구 같은 스타일이다. 서로 예쁘다는 이야기 별로 안 한다"라고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내분 배우 문가영님 느낌 있으신 것 같아요!", "예쁘기만 하네요", "피식..뿜음마찬가지야너도..ㅋ"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응하고 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1명의 아들과 2명의 딸인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정찬성과 아내는 결혼 이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부인 박선영 보다 나이가 3살 연상인 정찬성의 직업은 격투기 선수로 구체적 연봉 등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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