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강형욱이 '개는 훌륭하다' 멤버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2일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둥이가 멋진 반려견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보호자님만 포기하지 않으면, 천둥이는 지금 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앞으로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으니 힘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경규형님도 우석님도 너무 고생하셨어요"라며 "그리고 유비님 그 동안 수고했어요! 화이팅!"이라고 멤버들을 향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비님이 이제 떠난다니 넘 아쉬워요(d**)", "프로정신대단하십니다진짜 멋있으셔(l**)", "훈련사님도 견디기 힘든 상황이나 답답한 상황들이 있을텐데 그럼에도 힘써주시고 케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s**)", "오늘 너무 고생하셨어요ㅠㅠ 멋있으십니다(l**)"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유비는 '개는 훌륭하다' 하차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비반려인 대표로서 시청자 분들과 함께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합류했다"면서 "사람이 강아지를 돌보는 것보다 강아지가 사람한테 주는 게 더 크다는 것을 배웠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KBS2에서 방영된다.
2일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둥이가 멋진 반려견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보호자님만 포기하지 않으면, 천둥이는 지금 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앞으로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으니 힘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경규형님도 우석님도 너무 고생하셨어요"라며 "그리고 유비님 그 동안 수고했어요! 화이팅!"이라고 멤버들을 향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이유비는 '개는 훌륭하다' 하차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비반려인 대표로서 시청자 분들과 함께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합류했다"면서 "사람이 강아지를 돌보는 것보다 강아지가 사람한테 주는 게 더 크다는 것을 배웠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2 0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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