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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 언니 홍선영, 20첩 반상에 폭풍 먹방→노사연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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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홍선영이 폭풍 먹방으로 노사연을 감탄하게 했다. 

지난달 31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홍선영과 홍진영은 노사봉집에 방문했다. 

이날 노사봉표 20첩 반상을 본 홍선영은 "이제 먹어도 되냐"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먼저 간장게장을 집어 든 홍선영은 감탄을 이어갔다.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한 홍선영은 코다리찜부터 간장게장, 갈비찜을 섭렵해나갔다. 이 모습을 본 노사연은 "너는 입술이 참 발달했다. 먹는게 이쁘다"고 감탄했다. 

노사봉은 동생 노사연을 향해 "너보다 잘 먹는 것 같다. 내 동생은 먹느라고 말도 안한다"고 웃음을 지었다. 이에 노사연은 "공복상태가 되면 화를 낸다. 우리는 매일 공복상태다"라고 웃음을 지었다.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홍자매 좀 안나왔으몀 좋겠네(T**)", "홍선영 왜 자꾸나와(수**)", "홍선영 왜 보기싫은가 했더니 자매끼리 너무 물고뜯는거만 나옴 살찌면 좀 어때 난 건강을 위해 운동할꺼야 뭐 이런 마인드로 일도 열심히 하고 자매끼리 속깊게 챙겨주고 애정어린 조언도 해주고 그럼 보기좋을텐데 유치하게 지네들끼리 맨날 싸우고 서로 무시함(M***)", "일반인 먹는거 왜자꾸봐야됨? 홍진영언니는 그냥 차라리 먹방 유튜브를 하세요(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과 홍선영은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운 오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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