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미운 우리새끼’의 오민석과 윤박이 도배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미운 우리새끼’에는 윤박의 집에 방문한 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민석이 오자 윤박은 “선물이다. 열어보라.”며 상자를 내밀었다. 상자 안에는 풀을 바른 벽지가 있었다. 오민석은 “이게 무슨 선물이냐.”고 물었고 윤박은 “방송 나간 뒤에 사람들이 벽 좀 어떻게 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 도배를 할 생각이다.” 라며 오민석에게 같이 도배를 하자고 이야기를 했다.
오민석은 “너랑 나랑 둘이 하는 거냐. 새로 올 사람이 없냐.”고 물었고 윤박은 “미안해서 이걸 어떻게 시키냐. 같이 하자.”며 도배에 나섰다. 두 사람은 가장 먼저 벽지 뜯기에 나섰다. 하지만 벽지를 뜯다가 “관상을 볼 줄 안다.”, “손목을 이렇게 하면 아들을 낳는지 딸을 낳는지 알 수 있다.”는 둥 잡담을 하느라 작업을 하지 못했다.
벽지를 뜯던 오민석은 “여기가 찢어진 것 같다.” 말했지만 윤박은 “괜찮다. 그냥 붙여라.”며 세상 쿨한 모습을 보였다. 쿨한 윤박은 기포가 생겨도 괜찮고, 벽지 무늬가 맞지 않아도 괜찮다는 ‘신개념 도배’를 선보였고 이종혁은 “내가 저런걸 정말 못 본다.”며 답답해했다..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오민석은 “너랑 나랑 둘이 하는 거냐. 새로 올 사람이 없냐.”고 물었고 윤박은 “미안해서 이걸 어떻게 시키냐. 같이 하자.”며 도배에 나섰다. 두 사람은 가장 먼저 벽지 뜯기에 나섰다. 하지만 벽지를 뜯다가 “관상을 볼 줄 안다.”, “손목을 이렇게 하면 아들을 낳는지 딸을 낳는지 알 수 있다.”는 둥 잡담을 하느라 작업을 하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4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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