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유인영이 ‘악녀’ 캐릭터를 다수 맡으며 겪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스페셜MC 유인영이 출연했다.
늘씬하고 큰 키를 본 엄마들은 깜짝 놀라며 “그런데 어떻게 통로를 기어들어갔느냐”며 유인영이 출연 중인 드라마 ‘굿캐스팅’의 한 장면을 언급했다. 이외에도 “유도 메치도 엄청 당하고“라며 드라마가 재미있다고 칭찬했다.
이날 신동엽은 유인영에 대해 “사실 예전에는 궤양 유발자라고 해서 엄마들이 유인영만 나오면 ‘저 못된 것’이라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는 악녀 캐릭터를 자주 맡다보니 생긴 별명이었다.
또한 유인영은 악녀, 부잣집 딸을 다수 연기하며 생기는 고충에 대해 “보통 부잣집 역할을 하면 일단 옷이 엄청 타이트하고 화려하게 입어햐하고 힐도 높은 걸 신어야하다보니 어디 앉는 것도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겨울에는 부잣집에 사는 역할을 잘 걷지 않고 실내에 있다보니 옷을 너무 얇게 입는다. 그래서 겨울에는 너무 춥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출연한 유인영은 현재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임예은 역할로 최강희, 이상엽 등과 호흡하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스페셜MC 유인영이 출연했다.
늘씬하고 큰 키를 본 엄마들은 깜짝 놀라며 “그런데 어떻게 통로를 기어들어갔느냐”며 유인영이 출연 중인 드라마 ‘굿캐스팅’의 한 장면을 언급했다. 이외에도 “유도 메치도 엄청 당하고“라며 드라마가 재미있다고 칭찬했다.
또한 유인영은 악녀, 부잣집 딸을 다수 연기하며 생기는 고충에 대해 “보통 부잣집 역할을 하면 일단 옷이 엄청 타이트하고 화려하게 입어햐하고 힐도 높은 걸 신어야하다보니 어디 앉는 것도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겨울에는 부잣집에 사는 역할을 잘 걷지 않고 실내에 있다보니 옷을 너무 얇게 입는다. 그래서 겨울에는 너무 춥다”고 털어놓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8 0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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