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탤런트 박선영이 오빠와의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선영이 등장해 자신의 친오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놨다.
박선영은 "손위에 오빠가 있는데, 저랑 연년생이다"라며 "자매들이 나오면 너무 부럽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되게 친하고, 한살 차이가 나는데 어른인 척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 반바지를 입어본 적이 없다. 오빠 친구들도 집에 데려오지 않고, 통금 몇시면 확인하고"라며 회고했다. 신동엽은 "친구들이 가만 두질 않는다"고 말하자 박선영은 "오빠 친구들이 오면, 방에 들어가서 못 나오게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박선영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오빠가 아낄 만 하다"며 박선영의 변하지 않는 미모에 감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진심 지금이랑 똑같다", "진실때 최지우보다 예뻐보였음", "박선영 배우님 예능에서 처음 보는듯", "데뷔때 진짜 인형같았는데", "오빠가 단속할만하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박선영은 28세 당시 현재의 남편 김일범을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알려졌으며, 2010년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영이 출연하는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선영이 등장해 자신의 친오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놨다.
박선영은 "손위에 오빠가 있는데, 저랑 연년생이다"라며 "자매들이 나오면 너무 부럽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되게 친하고, 한살 차이가 나는데 어른인 척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선영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오빠가 아낄 만 하다"며 박선영의 변하지 않는 미모에 감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진심 지금이랑 똑같다", "진실때 최지우보다 예뻐보였음", "박선영 배우님 예능에서 처음 보는듯", "데뷔때 진짜 인형같았는데", "오빠가 단속할만하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박선영은 28세 당시 현재의 남편 김일범을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알려졌으며, 2010년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0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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