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우새’ 배우 박선영 “남편 진짜 때리고 싶어, 탈모 올 지경” 고예림 심경? 나이 잊은 동안미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부부의 세계’의 배우 박선영이 스페셜MC로 출연해 나이 잊은 동안미모를 뽐냈다.

31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새로 공사한 신동 집에 놀러 간 지상렬과 김희철, 노사연의 초대로 노사봉의 집을 찾아 20첩 반상을 대접 받아 먹방을 펼친 홍선영·홍진영 자매, ‘미스터트롯’ 영탁의 집을 찾아 그에게 선사받은 신곡을 공개한 장민호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이날 스페셜 MC로는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JTBC ‘부부의 세계’에 ‘고예림’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배우 박선영이 함께 했다. ‘母벤져스’의 뜨거운 환영을 받고, 특히 출연 드라마와 연기력 그리고 동안미모에 대한 칭찬이 줄을 이었다. 1976년생으로 현재 나이 45세인 박선영은 이름 난 동안미모의 소유자다. 

신동엽은 “잉꼬부부라는 소문이 헛소문이었던 거냐?”면서, 부부 관계가 원만치 않았던 드라마 속 이야기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영은 연기하면서 특히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서 “대본을 보면 남편이 맨날 바람을 피우니까 그걸 알면서도 계속 참는다. 너무 화가 나는 거다. 진짜 때리고 싶다”는 심경을 꺼내며 웃어 보였다. 또 연기에 몰입하다보니 스트레스로 탈모가 올 지경까지 왔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의 실제 남편은 1살 연상의 김일범 씨로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을 거치며 통역 일을 했고 외교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모 대기업에 임원으로 재직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 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