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탤런트 박선영이 바람의 기준을 정하다 결국 포기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 박선영은 바람에 대한 기준을 세우다가 끝 없는 상황 제기에 한숨을 쉬며 안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부부의 세계'로 다시 생각하게 된 바람의 기준을 주제로 이야기를 꺼내자 박선영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밥 먹고 가볍고 술 한잔 하는건 괜찮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단 둘이? 남편분이 굉장히 야심한 시간에…"라고 가정하자 박선영은 황급히 "바꿀게요"라며 "낮에 밝은 데서 일 때문에 밥 먹는 것까지는 괜찮다"고 정정했다.
낮술을 먹는 건 어떠냐는 신동엽에 박선영은 "안될것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
또한 남편이 만약에 다른 여자의 깻잎을 떼어주면 어떠냐는 물음에 박선영은 "그걸 왜 떼줘요? 깻잎 안 먹으면 되잖아요"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탤런트 박선영은 지난 2010년 남편 김일범씨와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 박선영은 바람에 대한 기준을 세우다가 끝 없는 상황 제기에 한숨을 쉬며 안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부부의 세계'로 다시 생각하게 된 바람의 기준을 주제로 이야기를 꺼내자 박선영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밥 먹고 가볍고 술 한잔 하는건 괜찮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단 둘이? 남편분이 굉장히 야심한 시간에…"라고 가정하자 박선영은 황급히 "바꿀게요"라며 "낮에 밝은 데서 일 때문에 밥 먹는 것까지는 괜찮다"고 정정했다.
낮술을 먹는 건 어떠냐는 신동엽에 박선영은 "안될것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
또한 남편이 만약에 다른 여자의 깻잎을 떼어주면 어떠냐는 물음에 박선영은 "그걸 왜 떼줘요? 깻잎 안 먹으면 되잖아요"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0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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