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프릴 이나은, NCT127 재현, 몬스타엑스 민혁의 진행으로 김우석, 다크비, 류수정, 몬스타엑스, 박지훈, 밴디트, SECRET NUMBER, NCT 127, 온리온오브, woo!ah!, ONEWE, 유빈, 조연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소개했다.
sbs‘인기가요’방송캡처
박지훈은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의 타이틀곡 'Wing'을 불렀는데 빠른 전개의 EDM과 뭄바톤 사운드가 퓨전된 댄스 트랙으로, 날개로 형상화한 박지훈의 꿈과 도전을 속도감 있게 그렸다. 박지훈의 윙은 날개로 형상화한 박지훈의 굼과 도전을 속도감 있게 그려내며 중독성 강한 인트로 훅과 박지훈의 저음 보이스가 잘 어울렸다.
업텐션, X1 그룹의 김우석은 박지훈 못지 않은 뛰어난 비주얼로 솔로 데뷔를 했는데 솔로 앨범 1ST DESIRE[GREED]를 발매했다. 김우석은 공동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적월(赤月)은 베일에 싸인 환상적인 사랑을 붉은 달로 비유한 곡이다.
김우석의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젤제된 섹시미가 가득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완벽한 표정과 눈빛, 퍼포먼스와 라이브 무대를 보여줬다.
또 보이밴드 원위(ONEWE)는 신곡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고 컴백했는데 탄탄한 가창력과 연주 실력으로 중독성 있는 EDM사운드가 더해진 흥겨운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 "계란이 왔어요"라는 킬링파트와 댄서의 등장으로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면서 90년대 복고 분위기도 자아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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