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는 5월 넷째 주 1위 후보로 아이유와 뉴이스트 그리고 볼빨간 사춘기가 대결을 펼치게 됐다.
24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프릴 이나은, NCT127 재현, 몬스타엑스 민혁의 진행으로 공원소녀, 나띠(NATTY), 뉴이스트, 두리, REDSQUARE(레디스퀘어), 류수정, BVNDIT(밴디트), SECRET NUMBER(시크릿넘버), H&D(한결, 도현), NCT 127, 온리원오브(OnlyOneOf), 유빈, 켄(KEN), CRAVITY, TONORROW X TOGETHER이 라인업으로 소개했다.
sbs‘인기가요’방송캡처
아이유의 '에잇'은 방탄소년단 슈가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아이유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슈가의 래핑이 더해져서 더욱더 팬들에게 풍성한 음악을 선사했다.
뉴이스트는 컴백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이 많은 음악방송에서 1위 질주를 하고 있다. 뉴이스트의 아임 인 트러블은 섹시한 무드가 느껴지고 스타일 비주얼을 자랑하며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팬들에게 멋진 노래를 선사했다. 뉴이스트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은 발매 직후 국내외 음원, 음반 사이트 차트를 휩쓸면서 저력을 과시했다.
볼빨간 사춘기의 '나비와 고양이'는 볼빨간 사춘기는 오랫동안 함께했던 멤버 우지윤이 탈퇴하고 안지영의 홀로서기를 한 첫 번째 곡이다. 지난 13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사춘기Ⅱ 꽃 본 나비'는 사랑스럽지만 위태롭고 불안해서 더 찬란한 사춘기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또한 NCT127(마크, 해찬, 쟈나, 태용, 유타, 도영, 정우, 태일, 재현)은 이번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면서 데뷔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NCT127은 지난 3월 6일 출시한 정규2집 'NCT #127 네오존: 더 파이널 라운드'가 밀리언셀러에 오른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NCT127은 정규 2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되고 정규 2집 리패키지 역시 발매하는 동시에 주요 음반과 음원 차트 1위를 했는데 이번에 신곡 '펀치(Punch)' 무대를 선보였다.
또 온리원오브(OnlyOneOf)는 21일 새앨범' Produced by [ ]Part 1' 발매를 했는데 신곡 'angel'의 칼군무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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