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한혜연이 에스팀 김소연 대표를 만났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에스팀 김소연 대표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만남이 그려졌다.
한혜연은 "어떻게 지내셨냐"는 대기업 클라이언트의 물음에 "바쁘지 뭐. 여기가 더 바쁜 거 같은데?"라고 되물었다. 이에 클라이언트는 "저희 정말 오랜만에, 백만 년 만에 행사라서"라고 말했다.
김소연 대표는 "저희 행사가 1도 없어서 손가락 빨다가 4개월 만에 처음이다. 매출 0원"이라고 털어놨다. 코로나19 여파로 4개월 만에 패션쇼가 들어온 것.
한혜연은 자신 덕분에 행사를 땄다는 클라이언트의 말에 "저도 모르는데랑 하고 싶지 않고 국내에서 최고로 잘하는 데, 그런 팀이랑 완벽하게 실수 하나 없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소연 대표는 한혜연을 향해 90도로 인사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김소연 대표는 "한 푼이 급한데 당연히. 4개월간 매출 0원 돼보세요. 90도로 큰절 할 뻔했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에스팀 김소연 대표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만남이 그려졌다.
김소연 대표는 "저희 행사가 1도 없어서 손가락 빨다가 4개월 만에 처음이다. 매출 0원"이라고 털어놨다. 코로나19 여파로 4개월 만에 패션쇼가 들어온 것.
한혜연은 자신 덕분에 행사를 땄다는 클라이언트의 말에 "저도 모르는데랑 하고 싶지 않고 국내에서 최고로 잘하는 데, 그런 팀이랑 완벽하게 실수 하나 없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소연 대표는 한혜연을 향해 90도로 인사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김소연 대표는 "한 푼이 급한데 당연히. 4개월간 매출 0원 돼보세요. 90도로 큰절 할 뻔했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0 0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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