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함익병♥강미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는 30일 방영될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강미형이 함익병을 향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한강 둔치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식당으로 걸어가던 두 사람은 계단 집입과 동시에 손을 잡으며 풋풋함을 자랑했다. 하지만 계단에서 내려오자 곧바로 손을 내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강미형은 "남편은 효율적인 것만 따진다"면서 "혼자 걸으면서 부부가 손 잡고 있으면 되게 부러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동치미' 멤버들은 "내 남편도 그런다"고 씁쓸해했다.
한편, 지난 2월 함익병은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 강미형과 첫만남을 회상했다. 강미형은 "5대 5 미팅으로 만났다. 내 파트너 옆에 있던 사람이 너무 괜찮았다"며 함익병을 언급했다. 이에 파트너와의 데이트 중에도 함익병을 바라보게 됐다고.
이 말을 들은 함익병은 "아내가 마음에 들어서 그 사람만 보였다. 근데 연락처를 따로 받을 수가 없어서 (여성들 번호를) 전부 다 받았다"고 덧붙였다.
'속풀이쇼 동치미'는 살면서 어디서든 누구나 마주치는 속 터지는 일들! 나만 억울하고 나만 답답한 걸까? 정답은 NO! 주부 9단! 말발은 100단! 때로는 친구, 때로는 언니 같은 동치미 마담들이 속풀이로 답답한 가슴에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동치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mbn에서 방영된다.
오는 30일 방영될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강미형이 함익병을 향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한강 둔치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식당으로 걸어가던 두 사람은 계단 집입과 동시에 손을 잡으며 풋풋함을 자랑했다. 하지만 계단에서 내려오자 곧바로 손을 내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강미형은 "남편은 효율적인 것만 따진다"면서 "혼자 걸으면서 부부가 손 잡고 있으면 되게 부러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동치미' 멤버들은 "내 남편도 그런다"고 씁쓸해했다.
이 말을 들은 함익병은 "아내가 마음에 들어서 그 사람만 보였다. 근데 연락처를 따로 받을 수가 없어서 (여성들 번호를) 전부 다 받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9 1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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