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함익병이 아내 강미형의 돌직구 발언을 언급했다.
지난 5월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당신 집안에는 왜 이렇게 행사가 많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함익병은 “집안 행사 때 만나는 조카들에게 용돈을 주며 잔소리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조카들이 커가니까 미래와 계획이 걱정되더라”며 “그래서 나중에 뭐하고 싶냐고 묻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옆에서 아내가 ‘네 자식 거정이나 해. 왜 조카를 걱정해’라고 말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0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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