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헨리 카빌이 다시금 슈퍼맨 역으로 복귀하기 위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8일(한국시간)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의하면 핸리 카빌은 차기 DC 확장 유니버스(DCEU) 작품에서 클라크 켄트/슈퍼맨 역으로 복귀하고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잭 스나이더 감독이 HBO 맥스 전용으로 '저스티스 리그'의 스나이더 컷(감독판) 공개를 발표했는데, 헨리 카빌이 작품을 위해 추가로 촬영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가 '아쿠아맨 2',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더 배트맨' 등의 작품서 카메오로 등장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12월 '맨즈헬스'와의 인터뷰서 헨리 카빌은 "아직 망토가 내 옷장에 있다"며 배역을 포기할 생각이 없음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직 역할을 포기하지 않았다. 슈퍼맨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들이 많다"며 "원작에 나온 내용을 반영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2013년 '맨 오브 스틸'서 슈퍼맨 역으로 출연한 헨리 카빌은 역대 최초로 슈퍼맨 배역을 맡은 영국인 배우로 화제를 모았다. '영원한 슈퍼맨'인 크리스토퍼 리브와의 비교를 피할 수는 없었지만, 작품이 개봉한 후에는 평가가 높아졌다.
이후 '배트맨 v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 등에서도 슈퍼맨으로 출연했으나, 작품들의 완성도 문제를 비롯해 '맨 오브 스틸'의 속편 제작이 연기되면서 그가 하차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하차와 관련해서는 본인이 직접 부정하면서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서 어거스트 워커 역으로 출연했던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위쳐'서 리비아의 게롤트 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 개봉을 앞둔 '에놀라 홈즈'서 셜록 홈즈 역을 맡은 그는 2021년 공개 예정인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로 오랜만에 슈퍼맨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28일(한국시간)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의하면 핸리 카빌은 차기 DC 확장 유니버스(DCEU) 작품에서 클라크 켄트/슈퍼맨 역으로 복귀하고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잭 스나이더 감독이 HBO 맥스 전용으로 '저스티스 리그'의 스나이더 컷(감독판) 공개를 발표했는데, 헨리 카빌이 작품을 위해 추가로 촬영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가 '아쿠아맨 2',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더 배트맨' 등의 작품서 카메오로 등장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013년 '맨 오브 스틸'서 슈퍼맨 역으로 출연한 헨리 카빌은 역대 최초로 슈퍼맨 배역을 맡은 영국인 배우로 화제를 모았다. '영원한 슈퍼맨'인 크리스토퍼 리브와의 비교를 피할 수는 없었지만, 작품이 개봉한 후에는 평가가 높아졌다.
이후 '배트맨 v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 등에서도 슈퍼맨으로 출연했으나, 작품들의 완성도 문제를 비롯해 '맨 오브 스틸'의 속편 제작이 연기되면서 그가 하차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1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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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카빌이 작품을 위해 추가로 촬영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가 '아쿠아맨 2'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더 배트맨' 등의 작품서 카메오로 등장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12월 '맨즈헬스'와의 인터뷰서 헨리 카빌은 "아직 망토가 내 옷장에 있다"며 배역을 포기할 생각이 없음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직 역할을 포기하지 않았다. 슈퍼맨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들이 많다"며 "원작에 나온 내용을 반영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2013년 '맨 오브 스틸'서 슈퍼맨 역으로 출연한 헨리 카빌은 역대 최초로 슈퍼맨 배역을 맡은 영국인 배우로 화제를 모았다. '영원한 슈퍼맨'인 크리스토퍼 리브와의 비교를 피할 수는 없었지만
#작품이 개봉한 후에는 평가가 높아졌다. 이후 '배트맨 v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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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들의 완성도 문제를 비롯해 '맨 오브 스틸'의 속편 제작이 연기되면서 그가 하차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하차와 관련해서는 본인이 직접 부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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