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맨 오브 스틸’ 헨리 카빌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헨리 카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International Dog day today and Kal is the most international dog that I know!! We had a dog Day afternoon in the warm weather to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 카벨은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다. 반려견과 똑닮은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헨리 카빌은 2001년 영화 'Laguna'로 처음 데뷔했다. 고전적인 미남 형의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2007년 미국 드라마 ‘튜더스’에서 헨리 8세의 최측근 서포크 공작 찰스 브랜던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그 후 2013년 영화 ‘맨 오브 스틸’에 캐스팅돼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현재 그는 DC 확장 유니버스 속 슈퍼맨 여을 맡아 활약 중이다.
2013년 ‘맨 오브 스틸’을 시작으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원더우먼’, ‘저스티스 리그‘, ‘아쿠아맨‘ 등이 개봉한 상태다.
현재 헨리 카빌은 영화 ‘저스티스 리그 파트 2’에 캐스팅 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