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맨 오브 스틸’ 헨리 카빌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헨리 카빌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빌은 자신의 시계를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의 옆에서 함께 포즈를 취한 반려견 칼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배우와 가장 귀여운 개”, “사진 멋져요!”, “‘맨 오브 스틸 2’는 언제쯤 나오나요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헨리 카빌은 2013년 영화 ‘맨 오브 스틸’ 속 슈퍼맨으로 인지도를 높였고, 이후 ‘맨 프롬 U.N.C.L.E.’, ‘배트맨 v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홍보차 내한하기도 한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위처’에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1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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