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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이민호X김고은, 마지막 촬영→결말 궁금증…촬영 현장 공개에 ‘절친’ 정일우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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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더킹’ 이민호, 김고은이 마지막 촬영을 마치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28일 SBS ‘더킹: 영원의 군주’는 이날 논산에서 이민호와 김고은이 모든 촬영을 마쳤다고 오센에서 보도됐다.

약 7개월 동안의 여정이 끝나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더킹’은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민호 인스타그램
이민호 인스타그램
최근 시청률 부진과 과도한 피피엘로 인해 논란이 있기도 했으나 이민호와 김고은의 로맨스 호흡으로 키스신 등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지난해 10월 첫 촬영 이후 약 7개월 동안의 긴 여정을 마치고 이민호와 김고은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이민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촬영 중 틈틈이 모니터링하며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절친 정일우는 “내 친구 잘생겼다. 끝까지 힘내”라며 응원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예고편에서 김고은이 “지금 나 만나면 넌 죽어”라고 말하며 극적인 줄거리에 더욱 이목이 쏠렸다. 이와 함께 우도환이 병실에 누워있는 상황에서 의문의 남성이 약물을 투약하는 긴박한 상황이 펼쳐졌다.

또한 ‘더킹’은 이날 황치열의 ‘모두 잠든 밤’, 임한별-김재환 듀엣곡 ‘너는 나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다’ OST 발매를 알렸다. 앞서 폴킴, 지코, 하성운, 자이언티, 다비치 등이 OST에 참여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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