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박보검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고등학생 김민서 군이 '물어보살'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최근 김민서 군은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살 측이 먼저 연락와서 나와보는 거 어떠냐고 제안을 해서 간거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이어 "제가 신청해서 간 것이 아니다"라며 "고민거리 혼자 고민하고 있었는데 작가분이 '박보검씨 관련되서 뭐 고민있거나 얘기하면 안될까요'라는 식으로 물었고 저는 그대로 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직 좋은 의도였다. 박보검을 닮아서 억울한게 아니라 박보검을 따라하지도 않았다 제 담점이 보완되는 사진을 찍었을 뿐인데 사람들이 오해하고 혼자 실망하고 면전 앞에서 비아냥거리거나 욕하는 거 때문에 '억울하다'라는 단어를 썼다. 그런데 자막이 박보검을 닮아서 억울한 것 처럼 나왔다"고 말했다.
또 "전 진짜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방송도 괜찮게 나왔겠네 하고 있었는데 주변인들도 이게 무슨 일이냐며 실물의 반도 안닮았다고 그러더라"라며 방송 속 모습에 대해 억울한 심경도 전했다.
김민서 군은은 "보통 이정도 악플이면 제작사 측에서 영상을 내려줘야하는데 몇번의 연락도 전혀 듣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일반인한테 이렇게 악플다는게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악플, 비아냥 거리는 말 인신공격하는 댓글 전부 강경대응할거다"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다른 댓글을 통해서도 "방송에 너무 부하게 나왔다. 진짜 실제 친구들도저 저렇게 안생겼다고 한다. 진짜 실물이 더 낫다. 사진만큼은 아니지만 방송 영상에 비해선 훨배 낫다"라고 억울함을 전했다.
앞서 김민서 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보검 닮은 고등학생으로 화제를 모았고, 이를 계기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방송 이후 박보검을 닮지 않았다는 이유로 악플이 쏟아지자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최근 김민서 군은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살 측이 먼저 연락와서 나와보는 거 어떠냐고 제안을 해서 간거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이어 "제가 신청해서 간 것이 아니다"라며 "고민거리 혼자 고민하고 있었는데 작가분이 '박보검씨 관련되서 뭐 고민있거나 얘기하면 안될까요'라는 식으로 물었고 저는 그대로 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직 좋은 의도였다. 박보검을 닮아서 억울한게 아니라 박보검을 따라하지도 않았다 제 담점이 보완되는 사진을 찍었을 뿐인데 사람들이 오해하고 혼자 실망하고 면전 앞에서 비아냥거리거나 욕하는 거 때문에 '억울하다'라는 단어를 썼다. 그런데 자막이 박보검을 닮아서 억울한 것 처럼 나왔다"고 말했다.
김민서 군은은 "보통 이정도 악플이면 제작사 측에서 영상을 내려줘야하는데 몇번의 연락도 전혀 듣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일반인한테 이렇게 악플다는게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악플, 비아냥 거리는 말 인신공격하는 댓글 전부 강경대응할거다"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다른 댓글을 통해서도 "방송에 너무 부하게 나왔다. 진짜 실제 친구들도저 저렇게 안생겼다고 한다. 진짜 실물이 더 낫다. 사진만큼은 아니지만 방송 영상에 비해선 훨배 낫다"라고 억울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1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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