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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영탁X이찬원X임영웅, 농활가는 길에 ‘99.9VS보릿고개VS대박이야‘…붐이 준 이천쌀로 만든 김밥 먹고 ‘감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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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뽕숭아학당’에서 '미스터 트롯'의 주역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농촌 활동 특집'으로 농민들의 돕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3회’에서는 붐의 진행으로 '미스터트롯'에서 탄생된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대한민국 농민 파이팅 특집으로 농촌 봉사활동 현장학습을 나서게 됐다.

 
TV조선‘뽕숭아학당’방송캡처
TV조선‘뽕숭아학당’방송캡처

트롯맨 F4는 오전 6시 부터 약속 장소에 모여서 붐 선생님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천혜의 쌀 생산지 경기도 이천으로 농민을 돕기 위해 출발했다. 버스에 탄 영탁과 이찬원 그리고 임영웅은 각각 '99.9'와 '보릿고개'와 '대박이야'를 부르면서 모내기 장소로 향하게 됐다.

이어 붐이 나눠 준 김밥을 맛있게 먹었는데 이찬원이 "이 김밥 밥이 너무 맛있다"라고 했고 붐은 이찬원에게 "그 밥이 우리가 갈 이천 쌀로 만든 김밥이다"라고 답했다. 

트롯맨 F4는 이천 자채방아마을에 도착해서 꽃무늬 일 바지, 모내기 장화, 밀짚모자를 쓰고 논에 도착해 '신토불이'를 불렀고 농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기대에 찬 마음으로 모내기를 하는 곳에 모이게 됐다. 

또 트롯맨 F4는 소를 보자 소가 들어간 노래를 부르면서 모내기를 하기 전에 준비운동을 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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