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임영웅의 '응급실' 영상이 '뽕숭아학당' 2회 영상 조회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2회에서는 이지(izi)의 '응급실'을 부른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실미도에서 교복을 입고 '응급실'을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집에 데려다주던 길이, 골목들이 다 생각난다. 가로등 켜져 있고"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임영웅은 "장르를 굳이 나누자는 건 아니지만 원래 발라드를 좀"이라는 백지영의 물음에 "원래 발라드 가수를 꿈꿨었다. 트로트 가수 이전에"라고 답했다. 백지영은 "어쨌든 창법이 완전히 바뀌었다. 발라드를 부르면서"라고 분석했다.
특히 백지영은 임영웅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방송이나 실제 성격이나 똑같은 사람 같다. 예의 바르다. 이 사람을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면 절대 그 여자는 이 사람한테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절대 못 빠져나온다"며 "이 사람이 만약에 지금 진실한 사랑을 벌써 했다면 이 다음 여자는 되게 힘들 것 같다. 왜냐면 그 여자를 못 잊는다"고 예측했다.
해당 영상은 21일 오후 1시 40분 기준 조회수 38만 뷰를 돌파하며 임영웅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2회에서는 이지(izi)의 '응급실'을 부른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실미도에서 교복을 입고 '응급실'을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집에 데려다주던 길이, 골목들이 다 생각난다. 가로등 켜져 있고"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백지영은 임영웅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방송이나 실제 성격이나 똑같은 사람 같다. 예의 바르다. 이 사람을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면 절대 그 여자는 이 사람한테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절대 못 빠져나온다"며 "이 사람이 만약에 지금 진실한 사랑을 벌써 했다면 이 다음 여자는 되게 힘들 것 같다. 왜냐면 그 여자를 못 잊는다"고 예측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1 1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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