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뽕숭아학당' 이찬원이 백지영과 듀엣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레전드 가수 백지영이 선생님으로 출연하여 뽕숭아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특급 케미를 뽐냈다.
이날 백지영은 이찬원의 반주를 칭찬하며 "그걸 따라가니까 내가 감정이 더 올라왔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선생님께서 저와 눈을 마주치면서 '봄날은 간다' 라는 가사를 그리시면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노래를 불러주는 그림을 그렸다. 근데 그 그림이 그대로 현실속에서 저랑 아이컨텍트하는데 너무 아름다우셨다"며 벅찬 표정을 숨기지못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영탁은 "두 분 다 실연한 상황인데 실연당한 두 분이 바에서 만난거다. 나도 아픈데 그 남자를 내가 아파한걸 아는 느낌의 눈마주침이었다. 서로 마주보는데 한번씩 쳐다볼때마다 서로 마주보는데 소름이 돋았다"고 전했다.
이에 백지영은 "내가 무슨 그림을 그렸건 내가 부르고 난 다음에 받아들이는건 청중들 마음이다"라며 공감했다.
한편 이찬원은 '뽕숭아학당' 첫 방송에서 대구에 계신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았다. 이찬원은 엄마가 좋아하는 ‘봉선화 연정’을 열창했고 이 부분은 최고 1분 시청률 14.5%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레전드 가수 백지영이 선생님으로 출연하여 뽕숭아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특급 케미를 뽐냈다.
이날 백지영은 이찬원의 반주를 칭찬하며 "그걸 따라가니까 내가 감정이 더 올라왔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선생님께서 저와 눈을 마주치면서 '봄날은 간다' 라는 가사를 그리시면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노래를 불러주는 그림을 그렸다. 근데 그 그림이 그대로 현실속에서 저랑 아이컨텍트하는데 너무 아름다우셨다"며 벅찬 표정을 숨기지못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영탁은 "두 분 다 실연한 상황인데 실연당한 두 분이 바에서 만난거다. 나도 아픈데 그 남자를 내가 아파한걸 아는 느낌의 눈마주침이었다. 서로 마주보는데 한번씩 쳐다볼때마다 서로 마주보는데 소름이 돋았다"고 전했다.
이에 백지영은 "내가 무슨 그림을 그렸건 내가 부르고 난 다음에 받아들이는건 청중들 마음이다"라며 공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1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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