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생민이 팟캐스트로 돌아온다.
23일 김생민은 ‘김생민의 경제 고민 해결(경고해)’ 팟캐스트 첫방송 소식을 전했다.
방송에서 김생민은 “다시 마이크 앞에 앉았다. 감사드리고 행복하다. 사실 혼자만의 생각일 수 있으나 ‘김생민의 영수증’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조금 계신 것 같아서 경제 고민을 해결하는 방송을 하려한다. 응원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은 “인생사 한치 앞을 알 수 없다는 말이 생각남. 십몇년을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일하면서 영수증 프로그램으로 갑자기 주목받기 시작하고 짠내투어까지 이어지면서 이제라도 빛을 보나했는데. 그 십몇년 전 일로 다시 내려갈 줄야 (lemo****)” “나와서 스튜핏!하려고? 누군가한테 조언하고 스튜핏할 입장이 아니실텐데 (jebo****)” “돈쉽게 벌면 절대 못벗어나는게 이쪽바닥이지. 결국 돈때문에 복귀하는건데 참 씁쓸하네..문제있었던것들이 이리 쉽게 복귀가 가능하다니. 여기서 김생민 옹호하는것들은 꼭 가족이 성희롱당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옹호할수있을까 (khal****)” “연예인들은 시간이 지나면 면죄부가 붙나봄(sama****)”라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불과 몇년전이지만, 그때와 지금은 또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요즘엔 자린고비 아끼는 방법 보단 투자에 더 관심들이 많아요. 그런 부분을 감안하셔서 적은돈으로도 투자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tnst****)” “3년 쉬었으면 오래 쉬었다. 해도 된다 (mave****)” “얘는 좀 불쌍해. 미투 폭로로 걸려들엇지만 노래방에서 작가한테 손좀잡고 키스한번 시도했다가 된총 걸려들었지. 적나라한 성폭행도 아니고. 그냥 저 생각 입니다 (a1b4****)”라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앞서 김생민은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짠돌이 캐릭터와 아낀 돈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쓸 때는 쓰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과거 ‘미투(Me Too)’ 운동이 활발하던 당시, 10년 전 회식자리에서 한 여성을 성추행 사실이 발각돼 논란이 일었다. 언론에 보도되기 전까지는 일상적인 방송을 하다 여론이 나빠지자 사과로 무마하려는 것 아니냐는 논란으로 이어지자 당시 출연 중이던 ‘김생민의 영수증’을 비롯해 ‘짠내투어’ ‘출발 비디오 여행’ ‘연예가 중계’ 등에서 모두 통편집 및 하차했다.
23일 김생민은 ‘김생민의 경제 고민 해결(경고해)’ 팟캐스트 첫방송 소식을 전했다.
방송에서 김생민은 “다시 마이크 앞에 앉았다. 감사드리고 행복하다. 사실 혼자만의 생각일 수 있으나 ‘김생민의 영수증’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조금 계신 것 같아서 경제 고민을 해결하는 방송을 하려한다. 응원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불과 몇년전이지만, 그때와 지금은 또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요즘엔 자린고비 아끼는 방법 보단 투자에 더 관심들이 많아요. 그런 부분을 감안하셔서 적은돈으로도 투자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tnst****)” “3년 쉬었으면 오래 쉬었다. 해도 된다 (mave****)” “얘는 좀 불쌍해. 미투 폭로로 걸려들엇지만 노래방에서 작가한테 손좀잡고 키스한번 시도했다가 된총 걸려들었지. 적나라한 성폭행도 아니고. 그냥 저 생각 입니다 (a1b4****)”라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앞서 김생민은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짠돌이 캐릭터와 아낀 돈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쓸 때는 쓰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7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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