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목숨을 구했던 코미디언 이상해의 사연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초대 손님으로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해는 깜짝 놀랄 만한 사연을 공개해 듣는 이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이상해는 지난 1995년에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다고 한다. 급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이상해는 이러한 자신의 성격으로 인해 목숨을 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일 붕괴 발생 바로 몇시간 전 에어컨 가동이 멈추면서 백화점 내부가 더워지자 성격이 급한 이상해는 백화점에서 빨리 나가기를 바랐다. 이후 백화점은 거짓말처럼 무너졌다.
아내 김영임은 평소 급할 때로 급한 성격 탓에 남편 이상해에게 불만이었지만 그 성격을 처음으로 고마워 했다고 한다.
한편 삼풍백화점은 지난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2분쯤 부실공사 등 원인으로 붕괴돼 1000여명 이상의 종업원과 고객들이 사망 및 부상을 당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초대 손님으로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해는 깜짝 놀랄 만한 사연을 공개해 듣는 이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사고 당일 붕괴 발생 바로 몇시간 전 에어컨 가동이 멈추면서 백화점 내부가 더워지자 성격이 급한 이상해는 백화점에서 빨리 나가기를 바랐다. 이후 백화점은 거짓말처럼 무너졌다.
아내 김영임은 평소 급할 때로 급한 성격 탓에 남편 이상해에게 불만이었지만 그 성격을 처음으로 고마워 했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7 15: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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