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먹방유튜버 쯔양이 철원 소방서에서 명예소방관으로 거듭났다.
26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줄서서 먹는 철원 60년 전통 막국수?! 전메뉴 먹방(Feat.철원 소방서)'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쯔양은 철원 막국수 맛집에 방문했다. 그는 "철원소방서에서 봉사활동을 하러 왔는데 여기 엄청 유명한 막국수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식당 안에 들어선 그는 "봉사하기 전이니까 간단하게 하나씩만 맛을 보겠다"고 이야기했다.
막국수, 만두, 수육 등을 주문한 쯔양은 "냉면 맛을 생각했는데 냉면 맛이 아니다. 면 되게 많다"고 신기해했다. 맛을 본 그는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면 비빔국수가 입에 맞을 것 같고 평양냉면을 좋아하시면 물막국수가 더 맞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철원소방서에 도착한 쯔양은 "제가 오늘 화재취약계층 분들과 국가유공자분들께 주택소방시설을 설치하러 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직접 집에 방문한 그는 소화기 사용방법을 알려주며 봉사를 이어갔다.
봉사를 마친 쯔양은 "특히 혼자 사시거나 나이가 있으시거나 몸이 안 좋으신 분들은 이런 화재시설이 안 달려있으면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 필수적으로 다들 달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쯔양이 봉사는 여전히 열심히구나(D**)", "어떻게 철원소방서에 봉사활동을... 철원20년이지만 알사람만 아는 최북단 촌동네라 모르실줄 알았는데(ㄱ**)", "막국수 정말 좋아하는데 진정한 맛집을 못 찾아 슬펐는데(M**)" 등의 반응을 보였다.
26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줄서서 먹는 철원 60년 전통 막국수?! 전메뉴 먹방(Feat.철원 소방서)'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쯔양은 철원 막국수 맛집에 방문했다. 그는 "철원소방서에서 봉사활동을 하러 왔는데 여기 엄청 유명한 막국수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식당 안에 들어선 그는 "봉사하기 전이니까 간단하게 하나씩만 맛을 보겠다"고 이야기했다.
막국수, 만두, 수육 등을 주문한 쯔양은 "냉면 맛을 생각했는데 냉면 맛이 아니다. 면 되게 많다"고 신기해했다. 맛을 본 그는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면 비빔국수가 입에 맞을 것 같고 평양냉면을 좋아하시면 물막국수가 더 맞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봉사를 마친 쯔양은 "특히 혼자 사시거나 나이가 있으시거나 몸이 안 좋으신 분들은 이런 화재시설이 안 달려있으면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 필수적으로 다들 달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7 14: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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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