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90분안에 다먹으면 400만원을 준다구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미국 영화배우 도너번은 자신의 SNS를 통해 햄버거 챌린지 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햄버거 4개, 감자튀김 2개, 너겟 30개, 콜라 4개를 90분 안에 다 먹으면 3,500달러(약 40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룰을 설명했다.
쯔양 유튜브
이에 쯔양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쯔양은 "90분 안에 다 먹으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은 것 같다"며 대식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결국 3분 만에 너겟 절반을 먹어 치우는데 성공한 쯔양은 90분 언저리도 아닌 22분 만에 도전을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쯔양은 "생각한 것만큼 쉽다. 웬만한 대식가는 다 성공할 것 같다. 실제로 400만 원을 지급한다면 돈 많이 쓰실 것"이라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전 중에 이번 도전이 제일 편한 도전이였네요" "챌린지가 아니라 그냥 여유롭게 한끼 식사를 하셨네요" "촬영 이후에 먹은게 더 많을거 같은 느낌" "쯔양한테는 먹는것보다 계속 타이머 누르는게 힘들었을듯" "영상이 15분인거 보고 놀랍지도 않았다" "90분에 이 정도면 나도 다 먹겠는데?" "이 챌린지의 의미는 아주 천천히 먹으라는 챌린지" "너무 쉽게 성공하셨네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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