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장민호, 농민들 위한 노동송 ‘고추’ 열창…네티즌 “역시 어머니들의 아이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미스터트롯’ 장민호가 농민들을 위해 유지나의 ‘고추’를 열창했다.

27일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농촌활동 특집이 그려진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MC 붐은 “농사 짓는 분들도 뽕이 필요하다”며 “우리 농민들이 힘들 때마다 불렀던 노동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장민호는 “선생님, 농사가 얼마나 힘들고 매운지 아시냐. 그 맵기로 따지면 고추보다 맵다고 한다”며 “매일 농사일에 지친, 모든 인생살이에 지친 여러분들을 위해 유지나 선생님의 ‘고추’를 부르겠다”고 말했다.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장민호는 유지나의 ‘고추’를 깊은 울림을 주는 보컬로 소화했다. 그가 노래를 부르자 영탁, 이찬원, 임영웅은 맵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장민호는 “전국 고추 농가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농민들을 독려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민호 님 그동안 고추보다 매운 세상살이 살아 오느라 고생하셨어요. 이제는 예쁜 꽃길만 걸어요” “장민호 님 노래로 분위기 띄우시고동생 세분 기분 좋아보이네요대동단결 짱 임영웅 홧팅 입니다” “농촌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트롯F4 위로송 좋아요 장민호 형아 홧팅” “민호형아~~ 그냥 흰티만 입어도 너무 멋지네요~ 역시 천상계 미모~ 장민호 임영웅 영탁 찬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뽕숭아학당’의 방송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이며, 이날 ‘뽕숭아학당’의 음원이 정식 발매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남자가수'부문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
'남자배우'부문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