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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제주도 돈까스 '연돈' 사장, 1호 제자 생일 축하 "오픈부터 따라와줘 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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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주도 돈까스집 '연돈' 사장이 1호 제자의 생일을 축하했다.

25일 연돈 사장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종원의골목식당 #연돈 #제자생일 #생일축하해 #1호제자 오픈부터 지금까지 잘 따라와줘 고맙다. #왼쪽부터 (주인장,1호제자,5월입사1,5월입사2) #제주도 #제주맛집 #제주도여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인자하게 웃고있는 연돈 사장님을 비롯해 제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려운 시간을 함께한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연돈 사장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술뽄만아니라 사장님의 마음까지 배워가신다면 최고의 요리사가 되실듯 합니다 생일 축하해요", "제자들이 다시 생기셨네요", "건강해 보여서 보기좋네요", " 돈가스 잘 먹고 왔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오리주물럭집에 조언 중 제주도 (전 포방터) 돈까스집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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