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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연돈 돈가스 사장님 "내가 편하면 손님 입이 불쾌해"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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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돈 사장님의 장사에 대한 신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돈 사장님의 명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연돈 사장님의 모습이 담겨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연돈 사장님은 "내가 편하면 손님 입이 불쾌해진다"고 소신 있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 몸이 피곤해야지, 내 몸이 고단해야지 손님 입이 즐거워진다"고 신념을 드러냈다.

이어 "어설프게 손님을 만족시킬 수 없다. 돈가스에 미쳐야된다"고 장인 정신을 뽐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대단하심", "저 분이 하신 초밥도 먹어보고 싶어요...", "연돈 사장님은 저렇게 말하는 거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방터시장에 위치해 있던 연돈 돈가스는 제주도로 이전해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당시 백종원의 솔루션과 도움으로 제주도로 옮기게 된 것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이전 후에도 고객들이 연일 방문하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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