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골목식당' 연돈이 떠난 포방터 시장 근황 자리 근황이 공개됐다.
9일 유튜브 야미야미YumYum는 '쫓기듯 포방터 떠난 연돈 같은 자리에 5월 재오픈? 사장님께 직접 여쭤봤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연돈이 떠난 포방터 시장 자리 근황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제주로 이사간 연돈은 텐트까지 대여할 정도의 식지 않은 열기를 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후 남겨진 포방터 연돈 자리에 또 다른 돈가스집이 오픈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나 연돈 사장이 2호점을 오픈하는 것이 아닌, '포방돈카'라는 간판이 걸려있었다. 음료수도 대량 주문한 것처럼 최근 오픈 소식이라고. 영상에 따르면 13일 오픈 예정으로, 돈가스 위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계약한지 한달이라고 밝힌 사장은 테이블을 리폼하고, 직접 연돈 사장이 전한 이야기까지 언급했다. 원래는 연돈 사장님이 야채 사가던 집이라고 밝히며 "사장이 '골목식당' 찍기 전에 사장님에게 전부 다 전수하겠다고 말했다"며 연돈의 인기를 이어가려는 꼼수가 아니라고 전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당 가게를 운영하는 것이 약인지 독인지에 대한 반응이 분분하다. 레시피를 직접 완전히 받은게 맞는지, 맛을 따라할 수 있는건지, 이름을 그렇게 한 이유는 무엇인지, 찝찝한 점에 대한 이야기 역시 이어졌다.
한편 해당 영상은 유튜브 야미야미YumYu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9일 유튜브 야미야미YumYum는 '쫓기듯 포방터 떠난 연돈 같은 자리에 5월 재오픈? 사장님께 직접 여쭤봤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연돈이 떠난 포방터 시장 자리 근황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제주로 이사간 연돈은 텐트까지 대여할 정도의 식지 않은 열기를 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후 남겨진 포방터 연돈 자리에 또 다른 돈가스집이 오픈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계약한지 한달이라고 밝힌 사장은 테이블을 리폼하고, 직접 연돈 사장이 전한 이야기까지 언급했다. 원래는 연돈 사장님이 야채 사가던 집이라고 밝히며 "사장이 '골목식당' 찍기 전에 사장님에게 전부 다 전수하겠다고 말했다"며 연돈의 인기를 이어가려는 꼼수가 아니라고 전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당 가게를 운영하는 것이 약인지 독인지에 대한 반응이 분분하다. 레시피를 직접 완전히 받은게 맞는지, 맛을 따라할 수 있는건지, 이름을 그렇게 한 이유는 무엇인지, 찝찝한 점에 대한 이야기 역시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4 15: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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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