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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포레스텔라, 존노-최성훈 무대 극찬 "뭘 보고 뭘 들은 건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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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팬텀싱어3'에 출연한 포레스텔라가 존노와 최성훈의 무대를 극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 7회에서는 EDM 장르인 아비치(Avicii)의 'Addicted to you' 무대를 선보인 존노와 최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JTBC '팬텀싱어3' 방송 캡처
JTBC '팬텀싱어3' 방송 캡처
무대를 본 포레스텔라 조민규는 "앞선 무대는 뭔가 '음압으로 충격을 먹는 게 이런 건가'라는 생각이 딱 들 정도로 충격을 먹어서 일어설 수 없을 정도의 충격이었는데 뒷 무대는 '내가 지금 뭘 보고 뭘 들은 건지' 정말 짜릿한 느낌의 그런 무대가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다.

강형호는 "방금 직전의 곡은 약간 충격적이었는데 벌써 2:2에서 이정도 무대면 3중창, 4중창은 도대체 어떤 게 나올 건지 기대가 된다"며 "제가 시즌2에서 카운터테너 포지션 영역을 맡았었는데 실제로 카운터테너를 전공하시는 분의 무대를 제가 처음 봤다. '아 카운터테너 본연의 소리는 저거구나'라는 것을 저는 오늘 크게 배우고 간다. 굉장히 놀랐었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탈락자 발표 결과 최민우를 비롯해 남규민, 정승준, 윤서준, 장의현, 김민석, 홍석주가 탈락했다.

한편 JTBC '팬텀싱어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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