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팬텀싱어3' 유채훈과 윤서준이 완벽한 2:2 듀엣 무대를 펼쳤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 6회에서는 2:2 듀엣 대결에서 루치아노 파바로티의의 'Starai Con Me' 무대를 펼친 '테두리' 팀 유채훈, 윤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채훈과 윤서준은 테너 하모니를 선보이며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뽐냈다. 해당 영상은 20일 오후 9시 기준 조회수 12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김이나는 유채훈, 윤서준의 무대에 대해 "'이 테두리, 이 두 목소리 어떻게 잃어' 계속 이런 생각을 할 정도로 너무 완벽한 무대다. 특히나 유채훈 씨가 서준 씨를 센터에 두게끔 고려하셨던 것 같다"며 "본인이 조금 더 백그라운드를 자쳐하셨던 것 같은데 그래서 너무 편하고 조화로운,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무대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평가했다.
옥주현은 "앞 팀이 열정적이고 무대를 다 삼켜버리셔서 '아 이분들이 좀 긴장하시겠다' 좀 마음이 안 놓였었는데 노래를 한 소절 딱 내뱉은 순간부터 그 마음을 놓게 되더라. 어떤 기분이었냐면 날으는 양탄자를 타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만 계속 다니는 것 같았다. 너무 황홀하더라"며 "정말 두 분의 무대는 보는 내내 코가 시큰거려서 혼났다. 정말 완벽한 무대를 선물로 받아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JTBC '팬텀싱어3' 7회는 오는 22일(금) 오후 9시 방송된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 6회에서는 2:2 듀엣 대결에서 루치아노 파바로티의의 'Starai Con Me' 무대를 펼친 '테두리' 팀 유채훈, 윤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채훈과 윤서준은 테너 하모니를 선보이며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뽐냈다. 해당 영상은 20일 오후 9시 기준 조회수 12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옥주현은 "앞 팀이 열정적이고 무대를 다 삼켜버리셔서 '아 이분들이 좀 긴장하시겠다' 좀 마음이 안 놓였었는데 노래를 한 소절 딱 내뱉은 순간부터 그 마음을 놓게 되더라. 어떤 기분이었냐면 날으는 양탄자를 타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만 계속 다니는 것 같았다. 너무 황홀하더라"며 "정말 두 분의 무대는 보는 내내 코가 시큰거려서 혼났다. 정말 완벽한 무대를 선물로 받아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극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0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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