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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6회, 본격적인 2:2 듀엣 대결 시작…유채훈 파트너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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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팬텀싱어3' 참가자들이 본격적인 2:2 듀엣 대결을 펼친다.

지난 8일 JTBC '팬텀싱어3' 네이버 TV캐스트에는 6회 예고 영상이 업로드됐다.
 
JTBC '팬텀싱어3' 네이버 TV캐스트
JTBC '팬텀싱어3' 네이버 TV캐스트
공개된 예고에는 참가자들의 2:2 듀엣 무대를 보고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심사위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문정은 "이거지. 이제 시작이네"라고 말했고, 김이나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이 두 목소리 어떻게 잃어"라고 얘기했다.

포레스텔라 조민규는 "와 이건 진짜 대박이다"라고 감탄했고, 윤상은 "내가 왜 남자한테 흔들리고 있지?"라고 자문했다.

2:2 듀엣 무대 결과 진 팀 중 한 명은 반드시 탈락하게 된다. 탈락자를 본 김이나는 "대박"이라고 외쳤고, 옥주현은 "와 잔인해"라고 말했다.

예고를 본 네티즌들은 "조환지님 왜 우시는 건지 너무 궁금하네요. 0.1초 지나가는 장면에도 감정이입되어서 너무 슬프고 궁금하네요"(체**), "유채훈 님 파트너, 고영열 님 파트너 궁금합니다"(박**), "유채훈님 파트너 윤서준 테너분 같아요"(woo**), "길병민 보고싶다"(영*), "구본수 박기훈 김민석 김바울 중에 누굴 떨어뜨리나요. 2:2 탈락 룰 좀 아쉽네요"(toy**)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JTBC '팬텀싱어3' 6회는 오는 15일(금) 오후 9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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