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밥블레스유2' 박세리가 건물주인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4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서는 골프계의 전설 박세리가 인생 언니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개팅녀를 상대로 건물'쭈'라고 저장해둔 소개팅남 사연이 소개됐다.
김숙은 "'이거 빼고는 괜찮은데'라는 말이 가장 어려운거다. 그것만 빼면 괜찮은데가 아니라 그것 때문에 헤어진다. 100% 좋은 사람은 아닌거다"라고 말해 공감을 샀다.
장도연 송은이 또한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보는건 아닌 것 같다"고 거들었다.
이때 김숙은 박세리에게 "언니도 건물주 아니에요? 한 10년차 됐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세리는 쑥쓰러워하며 "얼마 안됐다"고 답했다.
박세리는 "저 같은 경우 단번에 '너 뭐냐'라고 할거다. 결국 그 남자가 날 만나는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는데 호감을 갖는단건 아니지 않나 싶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박세리는 미국골프협회(USGA)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주최한 US여자오픈 역대 명장면 16개 중 최고의 순간을 가리는 팬 투표에서 맨발 샷으로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서는 골프계의 전설 박세리가 인생 언니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개팅녀를 상대로 건물'쭈'라고 저장해둔 소개팅남 사연이 소개됐다.
김숙은 "'이거 빼고는 괜찮은데'라는 말이 가장 어려운거다. 그것만 빼면 괜찮은데가 아니라 그것 때문에 헤어진다. 100% 좋은 사람은 아닌거다"라고 말해 공감을 샀다.
장도연 송은이 또한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보는건 아닌 것 같다"고 거들었다.
이때 김숙은 박세리에게 "언니도 건물주 아니에요? 한 10년차 됐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세리는 쑥쓰러워하며 "얼마 안됐다"고 답했다.
박세리는 "저 같은 경우 단번에 '너 뭐냐'라고 할거다. 결국 그 남자가 날 만나는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는데 호감을 갖는단건 아니지 않나 싶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2 1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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