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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박세리 추천 비밀 맛집, 독특한 냉동삼겹살 "최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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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밥블레스유2'에서 박세리 추천 비밀 맛집이 공개됐다.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1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9화에서는 돼지 고기를 제일 좋아하는 '인생 언니' 박세리가 출연했다. 박세리는 '찐' 팬이라 감격한 송은이와 함께 눈꽃 목살부터 맛있게 먹게 됐다. 특별히 고추장에 돼지 고기를 찍어 먹는다는 박세리. "역시 맛있다"며 자신이 먹는 방법을 추천했고, "육즙이 많으면 기름부터 나오잖아요. 얘는 전혀 안 느끼하다"고 좋아했다.

이어 갈치 속젓 양념이 함께 나왔고, 김숙은 바로 먹어보며 눈을 크게 뜨면서 감탄했다. "이거 너무 맛있다. 갈치 속젓이 진짜 진해"라고 얘기하는 김숙에 장도연도 한 입을 먹었다. 박나래도 한 쪽엔 소금을, 한 쪽엔 갈치 속젓을 발라 먹었다 제1코스였던 목살이 성공적인 가운데, 다음은 한정 메뉴인 등 목살을 먹게 됐다.

꼬들꼬들한 식감이 일품인 등 목살은 파절이와 함께 먹게 됐다. 박세리는 "얘도 맛있다"며 좋아했고, 김숙은 "젤리야, 뭐야"라며 좋아했다. 식감이 훌륭한 등 목살에 송은이는 "여길 왜 이렇게 사람들이 오고 싶어하는지 알겠다. 너무 맛있다"며 좋아했다. 박나래는 구운 대파를 먹어보라 권했고, 송은이는 "대파 진짜 맛있어. 단 맛이 나"라고 좋아했다.

박세리는 "파절이에 고수를 넣어서 샠콤 달콤하게 해서 먹어도 진짜 맛있어"라고 추천했다. 이에 송은이는 "맛있을 것 같아"라며 감탄했다. 장도연은 "예전에 삼겹살에 미나리를 넣어서 먹어봤는데 그것도 진짜 맛있더라고요"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고사리를 함께 올려 먹는 것도 맛있다 얘기했다.

이에 송은이는 "제주도 가면 고사리랑 먹고, 청도 가면 미나리랑 먹어요"라고 얘기했다. 박나래는 "언니가 생각하기에 진짜 여기는 맛있다 하는 데 있어요?"라고 박세리에 물었고, 박세리는 한참 생각하다 "모르겠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집착하며 "대전에, 언니 고향에 맛있는 데 많잖아요?"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대전은 그냥, 그냥 그래요"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박세리를 가만히 보다가 울컥해서 소리치며 "아니 진짜 특이한 스타일이다. 왜 안 알려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갖 곳에서 박세리를 재촉하는 가운데, 박세리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아니 내가 먹어야 하는데, 유명해지면 내가 못 먹잖아"라고 말한 박세리. 박세리는 메인 메뉴는 냉동 삼겹살인 식당이라 얘기했다. 

밑반찬은 단촐하게 파절이가 나오는 곳으로, 주인이 고기를 사서 직접 얼려서 손으로 다 썰어 주는 곳이고 볶음밥이 정말 맛있는 곳이라고 박세리는 얘기했다. 이에 김숙은 열심히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기 시작헀다. 간판은 다섯 글자라고 박세리가 말했고, 김숙은 바로 식당을 찾아냈는지 상호명을 얘기했다. 이에 박세리는 놀라서 말문을 닫았다. 

오늘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이 함께한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Olive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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