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감스트가 프로필 사진 변경을 요구하는 시청자에게 리얼한 반응을 전했다.
지난 20일 감스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스트 저도 드디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시청자는 "감스트 아프리카TV 프로필 사진 있지 않냐"며 "이제 바꿀 때 되지 않았냐"고 물었다.
감스트 유튜브
이어 시청자는 "좀 다르지 않냐"고 말했고, 감스트는 "네가 뭔 상관이냐"고 맞받아쳤다.
시청자는 "그게 아니라 사람들이 못 찾을 수도 있으니까"라고 말했고, 감스트는 "뭘 못 찾냐. 감스트는 감스트인데"라고 역정을 냈다.
당황한 시청자는 "살 빠지고 바꾼 거지 않냐. 근데 이제 살 쪘으니까 바꿀 때 되지 않았냐"고 침착하게 설명했다. 감스트는 "살로 뭐라고 그만 좀 해. 나도 스트레스 받는다. 제발"이라고 짜증을 냈다.
시청자는 "뭐라 안 했다. 그냥 물어보는 거다"라고 말했고, 다시 차분해진 감스트는 "죄송하다. 뭐라 하셨지 않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감스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스트 저도 드디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시청자는 "감스트 아프리카TV 프로필 사진 있지 않냐"며 "이제 바꿀 때 되지 않았냐"고 물었다.
시청자는 "그게 아니라 사람들이 못 찾을 수도 있으니까"라고 말했고, 감스트는 "뭘 못 찾냐. 감스트는 감스트인데"라고 역정을 냈다.
당황한 시청자는 "살 빠지고 바꾼 거지 않냐. 근데 이제 살 쪘으니까 바꿀 때 되지 않았냐"고 침착하게 설명했다. 감스트는 "살로 뭐라고 그만 좀 해. 나도 스트레스 받는다. 제발"이라고 짜증을 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2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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