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소개한 섬진강 흐르는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소재 재첩요리 맛집들이 화제다.
21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팔도맛기행’ 코너는 “섬진강의 금의환향, 재첩이 왔나 ‘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팔도맛기행’은 전국 팔도 계절의 흐름 따라 삶의 이야기를 따라 떠나는 코너로, 이번에는 경남 하동을 찾았다.
섬진강의 물길은 전라북도에서 시작해 경상남도 하동에 도달한다. 딱 이맘때 강바닥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게 있으니 바로 재첩이다. 재첩은 4월말부터 10월까지 나는데, 산란기에 끈적한 진액을 품은 5월이 제철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 하동군 하동읍 신기리에 위치한 두 재첩요리 식당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재첩국’은 5시간의 해감을 마치고 맑게 국물을 우려 완성한다. 아울러 쫀득한 재첩을 듬뿍 넣고 부친 ‘재첩전’과, 접시가 넘칠 만큼 수북이 쌓아올린 재첩회무침 등을 한상으로 구성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고소한 재첩밥과 곡물가루를 넣고 끓인 재첩가리장 그리고 쑥과 밀가루를 뭉쳐 끓이는 재첩새알국도 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21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팔도맛기행’ 코너는 “섬진강의 금의환향, 재첩이 왔나 ‘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섬진강의 물길은 전라북도에서 시작해 경상남도 하동에 도달한다. 딱 이맘때 강바닥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게 있으니 바로 재첩이다. 재첩은 4월말부터 10월까지 나는데, 산란기에 끈적한 진액을 품은 5월이 제철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 하동군 하동읍 신기리에 위치한 두 재첩요리 식당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재첩국’은 5시간의 해감을 마치고 맑게 국물을 우려 완성한다. 아울러 쫀득한 재첩을 듬뿍 넣고 부친 ‘재첩전’과, 접시가 넘칠 만큼 수북이 쌓아올린 재첩회무침 등을 한상으로 구성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고소한 재첩밥과 곡물가루를 넣고 끓인 재첩가리장 그리고 쑥과 밀가루를 뭉쳐 끓이는 재첩새알국도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1 18: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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