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소개된 32세 청년 김동균 씨의 경상북도 예천군 소재 흑돼지 농장이 화제다.
19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청춘 GO’ 코너는 “32세 흑돼지 아빠의 귀농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용산리, 백마산 인근에 위치한 총 25가구의 조용한 시골마을에는 ‘흑돼지 청년’이 산다. 130마리의 흑돼지를 키우는 농장을 운영하면서 지내는 열혈 청년 김동균(32) 씨의 이야기다.
최근에는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면 마을 이리저리 품앗이하러 다니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한다.
3년 전에 고향에 내려와 흑돼지를 키우기 시작하며 지금에 이르렀다. 20대의 마지막에 무려 32개국을 세계 일주하면서 돼지 사육에 관심을 두게 된 그는 일용직 일로 번 돈으로 흑돼지 9마리를 구매해 이 일을 시작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배우며 조금씩 자리를 잡고 있다고. 현재 개인 블로그를 통해 인터넷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이면 친구들도 만나고 캠핑의 낭만도 즐기면서 인생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19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청춘 GO’ 코너는 “32세 흑돼지 아빠의 귀농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최근에는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면 마을 이리저리 품앗이하러 다니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한다.
3년 전에 고향에 내려와 흑돼지를 키우기 시작하며 지금에 이르렀다. 20대의 마지막에 무려 32개국을 세계 일주하면서 돼지 사육에 관심을 두게 된 그는 일용직 일로 번 돈으로 흑돼지 9마리를 구매해 이 일을 시작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배우며 조금씩 자리를 잡고 있다고. 현재 개인 블로그를 통해 인터넷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이면 친구들도 만나고 캠핑의 낭만도 즐기면서 인생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9 1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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