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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전으로"…'18 어게인' 김하늘, 결혼-출산 이후 여전히 아름다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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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드라마 '18 어게인'으로 돌아오는 김하늘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김하늘은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하늘이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져있다. 
 
김하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 너무 예뻐요 언니", "진짜 출산했다는게 믿기지 않아", "하늘 배우님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너무 예뻐서 심쿵했습니다", "언니 너무 오랜만이에요", "부자되세요",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배우 김하늘은 지난 2016년 3월 결혼한 이후 1년 만에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하늘과 남편은 1살차이의 연상 연하로, 재력가 최진혁으로 알려졌다. 결혼 당시 드레스, 반지 등의 가격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후 김하늘은 이상윤과 함께한 KBS2 '공항가는 길' 이후 3년 만에 감우성과 만났다. JTBC '바람이 분다' 이후 약 1년 만에 드라마 '18 어게인'으로 윤상현과의 호흡을 맞출 예정임을 알렸다. 

김하늘이 출연을 알린 JTBC '18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김유리, 위하준이 출연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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