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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SKY 찌를 미모’…차기작 ‘18 어게인’ 복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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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동갑내기 과외하기’가 영화 채널에서 재방영하면서 김하늘의 근황, 차기작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김하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공식 포스트에 ‘김하늘이 내 마음을 녹용’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글 속 김하늘은 화보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결혼,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 포스트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하늘 나오면 꼭 본다 스타일리쉬 맑은 분위기 고급짐”, “20년째 이상형”, “아름다운 하늘 같은 배우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6년 ‘스톰’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연기로는 영화 ‘바이준’을 통해 데뷔했다. 특히 조성모의 ‘투헤븐’으로 화제가 되면서 ‘해피투게더’, ‘햇빛 속으로’ 등으로 주연 배우로 발돋움했다.

그는 ‘피아노’, ‘로망스’, ‘온에어’, ‘7급 공무원’, ‘동갑내기 과외하기’, ‘블라인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사업가로 알려진 한 살 연하 최진혁 씨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을 출산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최근 김하늘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18 어게인’으로 차기작을 확정지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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